원하는 바의 훈련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이는 사실이다.

 

또한 이러한 꿈을 꾸는 사람은

그와 유사한 꿈을 꾸는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어떤 일에 미쳐있다는 것은

꿈을 이루는데 중요하다.

 

꿈을 이루는 것 만큼

인생에서 명확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꿈을 이룬다는 것은

인생의 기본적인 트랩을 벗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패배주의와 열등감이다.

 

이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면

또다른 트랩의 존재를 알게된다.

그것은 가장 치명적인 교만이다.

 

교만은 자심감과는 다르다

교만은 욕망이 시키는데로 쌓아올리는데 있다.

욕망을 원하는 성취위에

쌓아올린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오늘의 성취를 자신의 위대성에 돌리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자신의 우상에 모든 성취를 재물로 바친다는 것이다.

 

이때는 기도도 폐하게되고

감사도 사라지며

불만과 불평이 하늘로 솟아오른다.

 

다시 열등감과 패배주의의 트랩으로

끌어내리는 어떠한 속임수가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트랩은 각 단계마다 존재한다.

 

모든 트랩을 관통하는 것을 우리는

지혜와 명철이라 부른다.

이것은 우리의 우측에 항상 있으나

 

다만

우리가 성공이나 성취를 자신의 것으로 돌리면

자신의 지혜가 공의의 지혜 위에 서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하늘의 지혜가 가려지는 것이다.

 

인생의 나침반은 어떠한 트랩에 있건

항상 하늘의 영광으로 향해 있어야 한다.

 

그것이 감사이고

그것이 회계이고

그것이 기도이다.

 

하루의 전쟁에서

우리가 주인에게 감사를 드리지 못하고

기도를 드리지 못한다면

오늘 우리의 회계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주님은 분명 우리가 하루의 전쟁에서 뜨겁게 그리고 기쁘게 승리하기를 원하실 것이다.

 

희망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위한 하늘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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