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중 하나는
말(word)을 관찰하고
그리고
말(word)과 함께하는 시선(eyes)을 관찰하고
그리고
말(word)과 시선(eyes)과 생각(think)이 함께하는지를 보아야 한다.
보통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할때는
말과 시선과 생각이 같이 한방향으로 움직인다.
우리의 운동은
말과 시선과 생각이 결합된 상태가 되고
이때 우리의 운동은 큰 에너지를 생산하며
이러한 거대 생산 에너지의 배설은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을 극도로 높여주게 된다.
인간으로서 느끼는 존재의 의미나 정신적 감흥의 희열은
이와같이 3가지 기능이 협동하고 결합된 상태가 되어야 한다.
예를들어 노래를 부르다 같이 춤을 춘다든지
아니면 3가지 기능을 사용하는 어떠한 일을 지속적으로 할때
우리의 생명에너지는 최고조로 급 상승한다.
말과 시선과 생각이 결합된 형태의 에너지를 자신의 몸 밖으로 배설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게 된다.
우리의 몸은
상당히 큰 에너지를 가공하는 에너지 가공공장이라 생각하면 꼭 맞다.
그렇게 에너지가 최고도로 생산될때
우리의 정신과 영혼도 최고조가 되게되고
창조적 영감이 생성된다.
만약 우리가 실직이나 아니면 슬럼프에 들어갈때
움직임이 없어지고 듣기를 싫어하고 말하기도 싫어라고
결국은 가만히 움직이지 않을때
더욱 우리의 에너지는 그 배출의 기쁨을 빠르게 잃게된다.
이와같이
말하고 보고 또 생각하는 것 중 어느 하나만 스위치가 켜져있거나
아니면 서로 따로 움직이게 되면
우리의 에너지는 비효율의 낮은 언덕으로 내려가게되어있다.
이럴 때일 수록 우리는 우리의 말과 시선과 생각을 서로 같은 양만큼
올려주려는 움직임을 해야한다.
인간이 가지는 3가지 인식요소인
말
그리고 시선인, 보기
그리고 생각을
우리 생명에너지의 근간으로 보아야 한다.
또한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인간적인 기능으로 보아야 한다.
이 3가지 기능이 집중되어있을때
우리는 풍부한 생산의 경험을 경험하게된다.
또한 이 기능들이 어느하나 치우침 없이 서로 균형있게 움직일때
집중의 진정한 효과가 나타난다.
가끔 성공한 사람들에 대하여 말할때
그들을 잘 살펴보면
병자와 같이 누워있지않고
항상 에너지가 넘치게 움직이는 사람들임을 알 수있는 건
그저 간단한 원칙인
위의 3가지 기능을 통해 생명에너지의 원칙을 잘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것은
우리는 집중을 어떠한 과제에 머물러 있는 시선이나 생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집중 이라기 보다는 고립이라고 보아야할 것이다.
공간적으로 의식적으로 자신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 그리고 말 그리고 시선을 항상 일치시키면
그것이 집중이 되는 것이다.
음악가들이 말로 노래를 부르며
시선을 노래하는 자신에 맞추고
생각을 통해 자신의 노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놀라운 에너지를 스스로 배설하게되지만
반대로
생각이 복잡한 어떤일을 골몰해 있는것은
말을 멈추고 시선을 멈추고
생각은 말과 시선과 독립적으로 격렬히 움직이기 때문에
결합된 집중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본연의 우리의 모습을 찾기위해서는
하나의 일에 말과 시선과 생각이 같은 양으로 움직이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일하기위해 노력하면
이미 일에 에너지가 모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직업이나 일을 하는 사람은 이미 성공하는 사람이다.
기쁜 마음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며
모든 일에 만족이 있는 사람이고
하루의 잠이 달게 느끼는 축복받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말하는 데
시선을 가지는데
생각을 하는데
숙련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3가지가
동등하게
움직이는 일을 찾아야 한다.
이 3가지가
동등하게
움직이 도록 일을 계획하고 계발하고
또한 사람에게 다가가도록 하면 된다.
지속적으로
자신의 말과 시선과 생각이 일치하는 연습은
우리를 효율이 높은 에너지 가공 공장으로 만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