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를 되찾게 해준 두번째 아담

시간을 축으로

두명의 나라는 실재가 존재합니다.

 

그 시간의 축을 병렬로 다시 세우면

동시에 두명의 내가 존재합니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

 

인지할 수 있는 현재 나와

인지 할 수 없는 나

 

그러나 그 두명은 한 존재이고

반드시 실재하게 됩니다.

 

아담을 닮은 나와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나

 

그 둘은 반드시 실재하게 됩니다.

 

하나는 현재의 나고

또 다른 하나는 미래의 나 입니다.

 

믿음은

미래의 나를 보는것입니다.

 

그리고

믿기지 않는 현실에서

미래의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

현실의 자신을 보고 있으면 안된다.

중요한것은 미래의 나를 바라보아야 한다.

 

바람과 파도가 이는 강 한가운데 암흑과 죽음의 현실을 보아서는 안된다.

강건너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아야 한다.

 

실패한 아담과 이브를 보아서는 안된다.

성공한 두번째 아담인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아담과 같이 욕망과 죄에 지배받는 현실의 자신을 자책할 필요가 없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변화된, 죄에서 자유롭게된 미래의 자신을 기뻐하면 된다.

 

지금 보이는 자신을 바라보고 지금 보이는 복이 전부인것처럼 여겨서는 안된다.

지금 존재하지 않지만 미래에 존재하는 또다른 자신을 위한 복을 미리 바라보아야 한다.

 

지금 인지된 나는 분명 과거다

그러나 지금 존재하지 않는 나는 명확한 미래다

 

미래를 바라보며

그변화된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며

현재의 암흑속에서

그모든것을 이루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이다.

 

광야 40년

요셉의 꿈처럼

아브라함의이 100세까지 그 소망을 잡은것처럼

 

불완전한 현재속에서 미래를 보며

앞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것

미리 그 모든것을 이루신 분을 기뻐하는것

그것이 우리의 희망이다.

47 comments to 권세를 되찾게 해준 두번째 아담

Leave a Reply

 

 

 

You can use these HTML tag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