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나의 말을 관찰해보자

하루동안

내가 하는 말과 소리에 집중해보자

나의 입을 통해서

하루동안 어떠한 단어가 나오고 있는지

어떠한 말을 내가 사용하고 있는지

내 마음속의 속삭이는 말은 어떠한 것인지

대체 나는 하루동안

어떠한 말을 내 자신과 다른사람에게 전하고 있는지

 

혹시

나에게 침묵이란 단어로 답하고있는건 아닌지

 

내가 쓰고있는

단어를 파악하자

 

얼마나 자주 그 단어를 쓰는지

단어의 질은 어떠한지

내 마음속의 솔직한 단어를 쓰고있는지

나의 상태를 한 단어로 잘 표현하고 있는지

나의 단어가 나의 것인지 아니면 남에게서 따온것인지

나의 마음이 이 단어로 인해 기쁜 영향을 받는지

 

자신이 자신에게 무슨말을 하루동안 하고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내가 도대체 무슨 말들을 남에게 하고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나의 입을 통해서 나가는 그 말에

집중하면서 관찰하다 보면 

 

그 말대로 내가 되어있는것을

그 말대로 주변이 그렇게 변화되어 있는 것을 알 수있다.

 

자신의 언어를 하루동안 자세히 관찰해 보는것은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말 하는것은

특히 자신의 입으로 자신에게 말 하는것은

부족한 것보다 충분할 수록 좋다.

 

충분히 말하고 그리고 상태를 지시하는 것만으로도 

” 아 나의 상태가 이렇구나” 라고 스스로 말하고 여러번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두문분출하는 자신의 문제를 풀어갈 힘을 가질 수있다.

 

더 나아가

침묵의 말도 나의 말이다.

슬픈 감정도 나의 언어이다.

이러한 침묵의 언어도 관찰해 보자

 

언어를 바꾸는 것은

언어의 태도를 바꾸는 것은

나를 바꾸는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언어가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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