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의 실체

어떤 사람이 있다

그는 꼬박 하루동안 잠만잤다

평안히 태평하게 쉴 만 해서 잔 것이아니다.

엄청나게 바뿐 와중에

이유없이 육신의 정욕과 쾌락을 생각하며

현실을 도피한 것이다.

 

하루가 지나 돌아와서

다시 예전과 같이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계의 기도를 드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씼어달라고 기도드렸다.

 

문제는 그와 같은 일들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도 반복되는 것을 안다

 

그나마 이전보다 낳은것은

그러한 반복된 죄의식 속에서도 회계의 기도를 드릴 힘이 있다는 것이다.

 

좀더 자신이 뻔뻔해진 것 같지만

그래도 그길이 옳은 길이라 생각하기에 그래왔다.

 

근대 그날은 조금 달랐다

이상하리만큼 아침부터 매일 하던 기도가 그냥 하기 싫고

육신의 정욕을 따라 누워있게 되었고

그 다음날 아침은 도둑이 든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도둑이랑 그동안 알고지내던 사이인것처럼 친하게 대화까지도 한 것이다.

그 도둑은 자신이 어떻게 들어왔는지를 설명해 주었다.

문틈 빈틈 사이로 문고리를 탁쳐서 아래로 떨어뜨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의 자물쇠를 단단히 하고 문의 빈틈을 없애서 문고리를 탁 쳐서 떨어뜨리지 못하게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꿈인지 생시인지

어디까지가 꿈에서 한 생각이고 어띠까지가 꿈에서 깨어서 한 생각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그날 문과 빈틈에 대하여 생각했다

순간 깨닮음이 그에게 답을 주었다.

성령의 인도가 그를 깨닫게 해 주신것 같았다.

 

그 도둑은 나의 생각 내가 항상 곁에 두었던 생각인 것이고

문의 빈틈또한 나의 약한 부분

약한 생각의 부분인 것임을 알았다

여기를 통해서 약한 생각이

환상과 몽상이 들어옴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친근한 도둑은 결국 나의 소중한 무언가를 빼았고자 나의 방으로 들어온 것이다.

어떤 것이건 그것은 숨겨진 그의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일테고 그의 미래에 관한 것일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모를 뿐이지!

 

죄의 생각

죄의 생각이 이 약한 문(약한 생각)을 통해서 들어오고 그 생각이 그를 하루동안

넘어뜨린 실체였다.

그리고 그 죄의 생각이 하는 말은 항상 이것이었다.

그리고도 또 기도할려고?

또 하나님을 찾을려고? 염치도 없어라. 매번 죄를 지었는데 너의 기도를 들으시겠니?

 

결국 그는 그와같은 생각아래서 회계의 기도를 다시 드릴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날은 달랐다.

 

같은 일들이 그의 인생에 반복되었지만 그날은 달랐다.

 

그는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다.

예수님 어제 이상한 일이있었습니다.

실은 이러한 일이있었습니다. 라고 모든 사실을 예수님께 고자질 하듯 털어놓았다.

마치 중립적인 입장에서서 자신도 피해자인양 죄의 생각이 자신을 어떻게 했다고

자신의 아버지인 예수님께 고한 것이다.

 

그 이후

그는 한 상상을 받았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늘의 군대를 이끌고와서

도둑이 들어온 그 문틈을 통해

적들의 근거지를 소탕하기 시작하는 상상을 받은것이다.

그리고 깨달은것은

적들이 좌충수를 두었다는 것이고

그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한 생각을 하도록 만든 죄의 실체가 따로있음을 본 것이다.

 

기도를 통해 저들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마지막이 되가자

사탄의 잔당과 스파이는 친근한 생각을 위장해서

그를 넘어뜨린 후 정죄의식에 빠지게 하여

일시적으로 그를 하나님과 격리시키고 가둘려고 한 것이다.

그 사이 그 소중한 믿음의 것들을 약탈할 계획을 세운것이다.

이전에도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그 특수작전이 성공할 것을 믿은 것이다.

 

그러나 이번은 달랐다.

그가 생각을 바꾸어서 적극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편에 서서 죄가 자신에게 와서 한 짓을 낫낫이 고한 것이었다.

결국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늘의 군사를 이끌고와서

도둑이 들어왔다는 그 취약한 통로를 찾아내서

적의 숨은 마지막 근거지를 소탕한 것이다.

적은 그들의 꾀에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입구를 스스로 노출시키고 만 것이다.

진압작전은 성공해서 적들은 퇴각하였다.

 

그리고 그는 깨달았다.

정죄가 무엇인지를

그에게는 잘못이 없다.

 

그가 모든것을 고하기로 용기를 낸대에도

죄가 이미 사하여 졌다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그전에 말씀으로 주신 로마서 5,6,7장을 10회독 하면서 깨닫게 된 말씀이

갑자기 떠올랐기 때문이다.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만드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죄가 없되

그 들의 속임수에 항상 넘어가서 자신을 죄인으로 단정하는 정죄를 하였고

그것은 율법아래 지배받는 자신으로 생각하게 만든 것이었다

그러나 실은 우리는 이미 은혜안에 속한 주님의 자녀였다.

 

저들은 거짓말로 사람을꾀어서 하나님과 대적하게 만드는

거짓의 영인것이었다

사단의 모든 속임수가 깨달아지자

그들이 두렵지 않아졌다.

그들이 힘을 잃는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새치의 혀와

폭풍과 같은 생각으로 

사람의 마음을

실체가 없는 욕망과 좌절과 상처에 허덕이게 만드는

거짓의 영

사단은 그 거짓의 영의 괴수의 실체를 가지고 우리에게 온 것이었고

우리는 거기에 계속 속아넘어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그 거짓을 보게된것이다.

저들의 계략은 결국 오늘 밝혀지고 말았다.

 

정죄를 통해 사람을 가두는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안으로 가지 못하게

그 빛을 가리는 거짓 속삭임들

많은 사람이

그 거짓으로 인해

사람을 서로 미워하고

서로 상처를 받고

서로 비난하고

서로 싸우며

은혜로 부터 멀어졌다.

 

그러나 실은

그 모든 것이 그의 환상이며

상상이며 생각일 뿐이었다.

현실은 그 보다 더 온화하고 극단적이지 않은데 말이다.

 

더욱 나쁜것은

그 정죄에 빠진 자신만이 상처를 받고 힘든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빌미로 다른 사람의 약점을 찾아내 마음으로 그리고 생각으로

그리고 어떨때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말로서 상처를 주고 정죄를 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의 약점을 똑같이 찾아내서 약한 생각에 상처를 내는 것이었다

이것은 정죄의 연쇠작용과도 같았다.

 

너무나 악독하고 치졸하게 한 사람의 인생의 가장 약하고 아픈부분에

상처를 연쇠적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약점이 없는 인생이 어디있겠는가?

약한 부분이 없는

꼭 보호받아야 할 그 부분에 상처를 내는

또한

그 상처에 허덕이는 그를 이용하여

가장 가까운 사람을 상처주는 도구로 삼는

그 거짓의 악독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동안 우리가 죄의 도구가 되었다는 사실이 슬프다.

 

죄는 보이지 않은

거짓이지만

우리안에서 실재가 된 것이다.

우리가 속음으로 힘을 가진 것이다.

문제는 그 죄가 우리를 벗어날 수 없게 계속

죄의 도구로 다루고 이용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도구였던 것이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를 넘어뜨리는 죄

그 죄를 보면 예수님께 고발하자

그들이 우리에게 한 모든 행위를 숨김없이 모두 고하고

그리고 성령의 검으로 도와주시고 적들을 소탕해 주시기를 적극적으로 구하고 기도하자

 

우리의 사명은 이렇게 진정한 죄를 예수께 고하는 것이다.

자신을 죄와 동일시 하면서 속지말고

죄와 당신을 정확히 나누어서

죄가 하는 거짓말에 속지말고

죄의 실체를 기도로 고발하는것이

우리의 임무이다.

 

 그 이후는 우리의 주인이신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께서 담당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정죄에 대한 어떠한 이론보다

더 실재적으로 느낀 하루였다.

 

이 모든것이 바로 정죄였다.

스스로 자신을 죄인으로 여긴 그 사건.

스스로 숨어버린 그 사건

 

창세기 3장 8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세기 3장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그와 같은 일들이 반복되었음을 깨달았다.

정죄의 실체에 접근해야 됨을 깨달았다.

 

하늘의 천군(천사의 군대)이 내려와 우리를 지킬 것이다.

하늘의 천군과 연합하여 숨어있는 적들을 소탕해내자

 

적들의 전략의 목표는

단순히 정죄받은 인간인 그가 고통받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자세가 적극적이어야 한다.

 

우리의 주님께

그 모든것을 하나라도 숨기지 말고

자기 정죄속에서 스스로 묶이고 감추지 말고

거짓의 영이 한 짓에 대한

그 모든 사실을

예수님 앞에서 적극적으로 고백해야 한다.

 

그럼으로 자신을  정죄한 실채를 인생가운데 밝혀야 한다.

마침내

인생이 사단의 거짓을 입증하게 될 때까지

 

——————————————–<참조>————————————————-

David Wilkerson Today

TUESDAY, JANUARY 25, 2011

하나님과의 평강

예수님은 나를 위해 어떻게 하나님의 평강을 유지하십니까?

세 가지 방법으로 하십니다.

첫째, 예수님의 피가 내 죄의 죄책감을 제거해버립니다.

이런 뜻에서 바울은,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엡2:14).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나를 위해 화평하게 하셨습니다.

둘째, 그리스도는 믿음 안에서 나의 평강과 기쁨을

유지하십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셋째, 예수님은 영광에 들어갈 소망으로 나를 기쁘게

하십니다. “우리가…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5:2).

간단히 말해서, 평강은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움 없는 삶은 평강으로 가득찬 삶입니다.

….

내가 죄를 지을 때 나의 평강은 두 개의 영역에서 훼방을

받습니다. 첫째, 내 양심이 불안해지고 나를 비난하는데

이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둘째, 사탄의 참소가 내안에

두려움을 일으킵니다. 이것들이 그리스도의 중보가

우리에게 적용되는 두 가지 주요 영역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우선, 나의 대제사장은 내 양심이 나를 포로로 잡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또한 나에 대한 사탄의 참소가

아무 도전 없이 지속되도록 허락하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지옥의 참소에 대응하여 아버지 앞에서

나를 변호해 주시는 분입니다. 변호사는 무엇입니까?

단순하게 말해서 “법정에서 나의 친구”입니다.

크리스천에게 이 법정의 친구는 또한 판사의 아들입니다.

아울러, 우리의 변호사는 우리의 형제입니다. 사실인즉,

우리는 그 변호사와 더불어 판사의 재산을 상속하도록

정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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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Wilkerson Today

FRIDAY, JANUARY 28, 2011

이렇게 하지 않는 한 나는 너희에게 말할 수 없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요15:17). 하나님은 먼저 집에서 당신의 아내와

자녀를 대하는 당신의 행동, 즉 성급한 성질, 원망,

용서하지 않는 기질에 대해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의 삶 안에 숨겨져 있는 모든 은밀한 일을 지적하실

것이며 당신에게 사랑스럽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나는

너의 조언자, 상담자, 인도자, 보호자, 공급자가 되기를

원한다. 너의 모든 시험과 역경을 통해 너와 동행하기

원한다. 나는 성령으로 너에게 은혜를 베풀고, 복을 주고

지키기 원한다. 그러나 먼저 너는 네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우상들에 대해 내게 솔직해야만 한다.

지금 현재 너는

 

그것들을 붙들고 있지만 그것들을 포기해야만 한다! 우리가

네 마음의 이러한 일들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면 우리는 전혀

동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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