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과 같은 일

기적은 측정가능한 학술적 용어도 아니고

더욱이 우리삶의 목표가 되는 단어도 아니다

대체 어디에서 기적이 일어났단 말인가? 그것이 삶에서 필요한가?

 

기적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떨칠 수는 없지만

과연 기적은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 일까?

 

스스로 이룰 수없는 일이 이루어졌을때 우리는 기적과 같은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과연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 이웃의 삶 속에서 이러한 일들이 있지는 않을까?

 

우리의 뇌는 너무나 쉽게 기적을 망각한다.

그 보다는 당연시되는 부정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너무나 기억을 잘 한다.

 

우리가 첫 회계를 했을때

회계의 기적을 생각해 보자

기억이 나는가?

 

회계는 기적을 만든다.

 

회계는 여호와 하나님께 그리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께 대한 것이고

또 반드시 우리 이웃과 우리의 부모, 형제, 자매에 대한 것이다.

 

주께 회계했다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주변에 대해서도 회계해야한다.

 

주께만 회계하고 우리의 이웃에 대하여는

우리의 부모와 우리의 형제와 우리의 친구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회계한 기억이 없다면 

회계의 기적을 맛보지 못한것이 분명하다.

 

또한 회계는 인생과 시작과 마지막을 같이 한다.

한 개인의 전 인생을 통털어 회계를 디자인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디자인 할까!

 

이스라엘의 기록인 성경은 하나의 중요한 사실을 남겼다

그것은 회계할 줄 모르는 인간에 관한 것이다.

 

성령은 우리의 삶 전체에 대하여 목적을 가지고 우리에게로 오신다고 들었다

 

우리의 소원도 들어주시지만

그것만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를 준비시키고 신부의 단장처럼 예비시키시고

결혼식날 축제의 날을 예비하신다는 것이다.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나 우리 인생에 도적같이 온다고 한다.

 

회계가 일상이 되는것이 피하고 십고,

어쩌다 해야되는것이고,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면

그래서 자주 하는것이 나쁜 것이며

결코 유쾌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지혜롭지 못한 다섯 처녀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왜 여분의 기름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느냐고?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기름장사가 없어서도 아니고

등불은 마련하였으면서 여분의 기름은 어떤 생각으로 마련하지 못하였느냐고!

 

아마도 우리 자신처럼

그분이 오늘 늦게 오실것을 믿고 있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슬기로운 처녀는 그분이 오시기 전에 준비한 그룹이고

지혜롭지 못한 처녀는 그분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야 부랴부랴 움직이기 시작한 그룹일거다

그들이 기름을 준비해 왔을때는 이미 문이 닫혔고 

그들의 외침에 주님은 너무나 냉정하게 “나는 너희를 모른다”고 하신다는 것이다.

 

신부는 다 같은 신부인대

신랑을 만나지 못하는 지각한 신부들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준비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이 영혼이 그리고 혼이 준비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 분이 오늘 우리에게

오실것을 알고

미리 깨끗케 단장해야되지 않겠는가

 

아마도 기름은 신랑을 알아볼 수 있고

밤을 밝혀 줄 그칠 줄 모르는 희망이었을 것이다.

 

희망은 회계를 통해서 

성령의 기름부우심은 회계의 시작으로 부터 오지 않을까!

 

회계는 기적을 만들고

그 기억은 반드시 우리 자신이 기억해 낼 수 있다

 

그 회계는 인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우리의 회계의 열매는 무엇일까?

 

어떠한 사람들은

찾아보지도 않고 하늘의 영광이 없다고 하고

구해보지도 않으면서 여호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도움이 어디있느냐고 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해 보지도 않으면서 치유받기를 원하고

기다려 보지도 않으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역사를 의심하고

그 분을 알고자 하지도 않으면서 그 분께 받은 복이 없다고 한다.  

  

 기도해 보지 않고서

회계해 보지 않고서

성령의 빛을 보겠는가!

 

매일 이제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서

어떻게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회계의 시작은 우리에게 기적을 가져다 준다.

인생을 통털어 할 회계를 이제부터라도 천천히 시작한다면

기적은 있다.

 

모든 회계를

예수님의 오시는 날에 직접 눈으로 뵐 목적으로

 회계의 열매로

하나 씩 하나 씩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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