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지도 인생의 지도

Mind map 이나 Brainstorming은 너무나 잘 알려진 생각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Tony Buzan은 심지어 Mind Map을 소프트웨어로 상업화 시키는데 성공한 인물이기도 하다.

대체적으로 성공한 비즈니스는 이러한 두뇌의 활용과 더 낳은 생각으로 부터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영학에서 마인드 맵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럼에도 한국에서는 이러한 마인드 맵이 잘 소개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과 서구유럽의 교육의 차이 중 하나도

바로 이런 마인드맵을 어려서부터 가르치는가와 아닌간의 차이로 본다.

 

개인적으로 볼때

한국은 논리 위주와 발표 그리고 사고의 빠른 이해를 중요시하는 반면

서구유럽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이것은 객관적인 것과 주관적인 것의 차이를 의미하는데

앞에서 말한데로 결과적으로 한국은 보다 객관적인 것이 정의라고 가르치게되고 그것을 빨리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우는 반면

서구유럽은 주관적인 사고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것이 반드시 정의는 아니다 라는 사고를 가지게된다.

그래서 뉴턴이나 맬더스같은 학자들이 기존의 이론을 뒤엎게 되고

지금도 수없이 다양한 이론들이 생성되서 기존의 이론을 또 뒤엎고 있다.

물론 그 중심은 아직도 서구 유럽과 그 이론 실험의 대국인 북미(미국)이다.

 

비교적으로 우리는 창조적이기 보다는 

남들이 검증한 객관적 형태의 것을 학습하는

능력만 기른것이다.  

 

마인드 맵은 아주 쉽고도 재미있는 방법인데

자신의 생각을 하나의 근원으로 부터 스스로 그려가면서 어떠한 사실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단순한 방법이다. 너무 이해가 쉬워서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나는 영국 어디서건 심지어 어학연수를 받는 동안에도 이러한 방법을 수차례

교육받았다.

 

처음에는 나는 뭐 저런 유치한 것을 다 가르치나 생각했다

그리고 유럽사람들이 너무 느리고 단순하게 생각하는것은 아닌가 생각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3000자의 아주 짧은 리포트를 설계할때도 더 논리적이고

글의 구조를 더 우수하게 만들었으며

무엇 보다도 개인의 언어 사고속의 불명확한 부분이 중첩되게 나타나면서

재 정의하고 수정하면서

내용이 더 정교해지고 치밀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 결과는 보나마나 였다.

 

1만개 이상의 개념을 알아야하는 상당히 정교한 판단을 요구하는것에서

상당히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것이 분명했다.

 

이러한 마인드 맵이 습관화된 유럽의 학생들은

이미 19세때 자신의 전공성을 확보하고 타인에게 자신 인생의 목표를 분명하게 말하는 반면

우리의 학생들은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스스로 알지도 못하고 세우지도 못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다 보니 직업을 찾을 때도 안전한 길 또는 남이 간 길을 꼬리를 물고 따라가기만 바쁘다.

 

명품을 꾸준히 만들어 내는 사람과

그 명품을 꾸준히 카피하는 사람과의 차이랄까!

 

마인드 맵이 습관화되면

눈을 감고

우리는 미래의 우리의 모습에게 질문을 하고 거기로 가는 답을 받을 수 있다.

 

마인드 맵이 습관화 되면

종이와 연필 없이 어느 장소에서 건

 마음으로 꾸준하고 치밀하게 꿈에 대하여 계획할 수 있다.

 

또는 실수나 습관에 대하여

대화하면서 하지말아야 할 것들을 찾아낼 수 있다

더 나아가 나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보고 대화를 하고

미래를 현실처럼 설계할 수 있다.

 

생각하는 습관은

어릴적 또는 현재의 공상으로 체워진 시간만큼이나

인생의 지도를 설계할 능력을 가진다.

 

생각하는 습관을 활용할면 된다.

 

자신이 갑자기 열심히 일하다 방황하게 되거나

일에 대하여 한계를 느낄때

 

마인드 맵이 더 그려져 있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다시 조용히 않아서 눈을 감고

해야할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자신을 도와줄 아무런 사람을 찾지 못했을때

스스로 스승이 되어서

자신의 스승에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물어가며

일단 지도를 스스로 그려나가는것이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일할 때 집중이 생긴다.

놀라운 집중은

마음의 선택을 따라간다.

 

선택과 집중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 또는 방법을

스스로 자신의 뇌를 통해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다.

 

기도로 아침을 여는 사람에겐

이러한 방법이 어렵지 않다

1시간 넘게 기도해 본 사람이라면

6시간 넘게 생각하는것이 전혀 힘들지 않고 오히려 희열이 늬껴질 것이다.

 

항상

마인드 맵을 그리기 전

우리가 인생에 지혜롭지 못함을 고백하고

반드시 이렇게 기도 할 필요가 있다.

“예수님 하늘의 지혜를 주셔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해 주십시요”

 

여호와 우리의 하나님은 반드시 지혜를 주시는 분이시다.

 

”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여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다윗왕의 고백이다.

 

그가 도망자에서 왕이 되기까지 오직 그만이 그 기도의 치열함을 알것이다.

 

세상 모든것에 만능인 것이 없듯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지혜가 우리 인생에 반드시 필요하다.

 

어떠한 계획이라도

모든것을 스스로 다 이룰 수 는 없다

특히나 우리가 준비되어진 사람이 아니라면

하늘의 도움이 없이는 그 뜻을 스스로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마음의 지도는 인생의 지도이다

그리고 그 마음의 지도는 여호와께서 보시고 

합당히 여기실때만 인도하신다.

 

우리 마음의 지도는 축복의 성취를 향한 희망이된다.

20 comments to 마음의 지도 인생의 지도

Leave a Reply

 

 

 

You can use these HTML tag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