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함의 신비

회계에 대한 잘못된 편견은 이것이다.

 

회계는 어두운 데서 어둡고 무겁게 해야한다.

회계는 내가 아는 어두운 나의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다.

회계는 내가 모르는 잘못까지 다 고백해야 하는것이다.

회계는 반복하는 자신의 죄를 다시 고백하게 만드는데 이것은 염치 없는 짓이다.

지금은 회계할 만한 특별한 것이 없고 할 마음도 아니다

회계는 버릴수 없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해야하는 무거운 책무의 고통을 준다.

회계는 마음을 슬프게 하고 울게 만든다.

회계를 매일하는것은 마음을 너무 다운시킨다.

회계를 하고나면 스스로 도망치고 싶고 자신이 너무 형편없어 보인다.

 

이것은 우리가 회계를 모르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미안하지만

그동안의 회계는 회계가 아니라

자신의 의식에 의하여

스스로 정죄했다는 것이다.

 

오히려

죄에게 힘을 주고

죄로 자신의 귀한 생명을 스스로 조이고 

그 죄로하여금 점점 하나님께 대하여

지쳐가게하고

하나님께 대한 기도를 마침내 그치게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훼방자(사단)들이 만들어낸 위장된 회계에 속은 결과이다.

 

주전(BC) 이스라엘의

대제사장과

바리세인 들이

이와 같았다

 

예수님께 끌고온 

간음한 여인을 돌로쳐야한다던

그 군중들이 이러했다.

 

이러한 회계라면 이스라엘 처럼 어느 누구도

단 하루도 회계하기 힘들다

 

당신은

회계가 무엇으로 알고있는가?

 

솔직하게 자신을 돌아보자!

 

지금 이 세상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시다는것을 인정하기 힘들다면

만약 그 분이 이스라엘의 역사적 인물로 인식하고 있다면

나는 회계한 것이 아니다.

 

성령(Holy Sprit, Holy Ghost) 께서 이 세상에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고 그분이 예수님을 대신하여 내 옆에 계심을 모르고 있다면

회계가 아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다시오신다는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확신하지 못하면

충격적이게도 나는 그동안 회계를 한 것이 아니다.

 

그동안의 회계는 모두 나를위한

자기 숭배의식을 (idol)위한 것일 수 있다.

그러기에

회계의 진정한 능력을 맛보지 못하고

자기숭배라는 무능한 우상(자기거짓)에 스스로 지쳐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회계를 거부하는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자신이

자신의 거짓 우상에 절하고 회계하게 만들어서

나는 회계받았다는

스스로의 면죄부를 주는

거짓 회계의 함정에 숨게 했다는 것이다.

 

그곳에는

분명 빛을 볼 수 없다

어둡고 희망이 없으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죄가 더 커지게 보이고

회계의 기도는 하지만

죄와 본성과 욕망이 불가항력적으로

크게 느껴지게 만들어

겉으로 만 회계를 하다 말게 한다.

 

하지만

진정한 회계는 아주 밝고 희열이 넘치는 빛을 본다.

그래서 진정한 자유가

이전의 어떠한 욕망보다도

희열과 평안과 가벼움의 절정에

이르게 하는 비교할 수 없는

자유의 신비가 오는것을 직감하게 한다.

그래서

진장힌 회계는 결코 실망하지도 그치게도 하는것이 없어진다.

무언가 모를

기쁨과 친밀함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랑을 느끼게 한다.

 

자신의 우상을 단절하라(idol)

Idolism처럼 누구나 자신을 모시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어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고 그 이미지를 위해 헌신하게되어있다

그 이미지를 빛나게 하기위해 다른 이미지를 구매 하기도 하고

그 이미지를 채우기위해 결혼도 하고

그 이미지를 위해 모이기도 하며 물리적 우상을 계획하기도 한다.

우리는 그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남의 그림자와 싸우기도 하며 질투 하기도 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정의가 없다.

자신의 이미지가 곧 정의이다

자신의 존재가 정의이고 전부이고

자신이 없으면

세상이,하늘의 법이

무슨 소용이냐고 한다.

 

그것이 우상이다.

 

내가 나의 주인인것 같지만 실은

내가 나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나를위한 노예가 되어서 나의 이미지에 의하여 통제를 받는것이다.

 

그것이 우리를 하나님께 회계하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거짓으로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게 한다.

 

이것은 거짓이다.

이것은 사단의 속임수이고 목적이다.

우리를 모든것으로 부터 좌절시킴으로 하나님과의 화해를 방해하는것

 

이러한 1차적인 속임수가 있다는것을

자신의 내면을 통찰함으로 알아내야한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자 하지만

가고자 할 수록 가까이 가는것을 방해하는

우리의 훼방꾼이 앞에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걱정할것은 없다

그 훼방꾼은 이 세상에서 철저히 무능하다.

그러면서도

속삭이는 잡다한 의식인 그들이

온갖 거짓으로 우리를 협박하고 철저히 속이면서 우리를 두렵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더이상 이전과 같은 바보가 아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요한복음 1서 4:4) 

 

우리는 이렇게 선포함으로

회계를 하기위한 우리의 마음을 준비 시킬 수 있다.

 

“지금 부터 너는 나를 지배 할 수 없어 이제 끝났어

이제 너의 생각은 나의 통제를 받는거야 

너의 주인은 지금부터 나야

그리고

실망아 죄의식아

너의 속임수를 알아

이제부터는 너가 더이상 나를 지배할 수 없어

그러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니 이곳을 떠나라

너는 이제 모든 힘을 잃게 되었어

영원히 안녕”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회계는 우리의 도덕을 논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의 정의를 회복하는것도 아니다.

 

회계의 목적은

여호와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화해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서

인간 스스로는 하나님과 화해의 길을 찾지 못했다

한 마디로

내가 내 죄를 고백함으로 죄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로..

십자가를 하나님의 승리의 지혜로..

보혈의 피를 하나님의 숨겨진 능력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그 나라와 의를 찬양할 수 있다.

 

이것의 화해의 방법이다.

 

회계는

스스로 할 수 없다. 이러한 생각은 교만이고 우상이다.

 

회계는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고

성령님께서 기도를

입술을

마음을

주장해 달라고 할때 가능하다

그러면

마음이 나를 인도할 것이다.

조용히

회계할 수 있다

그리고

박수를 치고

아 이것이군요!

아 이러한 미래가 있군요!

아 정말 몰랐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회계는

우리가 할 지라도

그 회계를 받으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의 인도로만 가능하다

 

반드시 기도뒤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를 넣자

그리고 반드시

성령님께 감사드리자

 

그리고

앞으로 올 밝은 빛을 생각하며

회계의 희열과 기쁨을

맛 볼 준비를 하자

 

성령님 감사합니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가복음 8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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