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향해 쏴라

우리는 누구나 복을 바라고 행복을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 산다

그래서 기도를 하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는 믿는데로 행한다.

행하기 전에 기도하고

기도 후 에 행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도를 가로 막는 적군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것은 과거의 생각들과 습관으로 길들여진 정죄의식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우리의 난동이다.

 

정죄의식은 패배주의와 집중의 결여 그리고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놈으로

우리를 스스로 나쁜아이로 판단하게 하여 목표를 희석시키고

결과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는 버릇과 정신세계를 말한다.

 

이것은 무시하면된다.

내가 나를 판단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서서히 그들의 힘이 빠지게된다.

그러면 우리는 꾸준히 기도하게되고 화해와 약속의 기쁨을 맛본다.

 

반면 난동은 매우 심각하게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것인데

전쟁의 예를 들면

구원요청을 한 부대가 지원군이 도착하자

알아보지 못하고 그들을 향해 총을 쏘는것과 같다.

지원군은 영문을 모르고 퇴각하고 만다.

지원군은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도움을 달랠땐 언제고 이제는 우리를 향해 쏘는 저들은 아군인가? 적군인가?”

 

놀랍게도 우리가

기도하면서도 이와같이 난동을 부린다는 것이다.

때로는 마치 적군같이 행동을 한다.

 

기도로 요청을 하고

하늘의 지원군이 올때까지 기다렸다면

그들이 도착했을 때 더욱 힘이나서 적들을 향해 쏘아야 한다.

 

그래야 승리가 오지 않겠는가?

 

가끔 우리는 우리가 적을 향해 쏘는지

아군을 향해 쏘는지 모르고 마구 쏘아댈 때가 있다.

 

이것을 판단하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유일한 통신수단으로

약속한 기도대로 약속한 행동을 하는자를 돕는 것이다.

 

이것은 군대에서 전술을 수행하는 것과 같다.

 

지금 나의 마음상태가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넓히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의 영역을 잃고 계속 빼앗기게만 하는 것인지

마음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회계를 하고서 다시 남을 정죄하고 있다거나

소망을 아뢰고서 다른 살 길을 스스로 모색한다거나

소원을 아뢰고서 행동하지 않는다거나

생각의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바로 이전과 같이

우리의 희망을 남들앞에서 빼악기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속에서 넓어지고

이전에 적들의 영토이던 자리를 정복해 가고

바로 하나님께 적대시하던 나 자신을 성령의 검으로 스스로 단칼에 배며

습관처럼 의심과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바로 저들을 향해 꾸짓으며 

 적들을 향해 쏘아야 한다.

 

그래야만

하늘로 부터 오는 지원군이

우리를 엄호할 수 있게 될것이다.

 

적들을 알아보아라

그리고 희망을 그들에게 쏘아라

다시는 적들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지 말아라

 

우리는

이제 이전과 같이

유약하지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부정적이지도

그리고 뜻모르게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 어떤것도

우리안의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열매를 맺는것을 막을 자가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것이 믿음이다.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적을 향해 쏘아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장 7)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디도서 2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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