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최종 목적은 나를 비난하게 만드는 것이다.

By Hope, on 8월 25th, 2010

우리가 앞서 말한 비난의 영은

우리의 이웃을 비난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율 중 하나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율을

자연스럽게 어기게 만든다.

그러나 이들의 목적은

결코 남을 향해 비난하는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들의 목적은

나를 스스로 비난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종래에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살로 이끌기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적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오셨다.

너희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괜찮다고

괜찮으니

일어나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우리를 죄로 묶으러 오신 분이 아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하나님에 대한 오해이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를 찾으셨을때나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후에도

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죄를 묻는 줄 알고는 의기소침했다.

이러한 오해가 우리에게 계속하여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때 나는 어떻게 마음으로 답합니까!

나는 죄가 없습니다. 왜 찾으십니까?

당신이 나랑 무슨 상관입니까?

라고 합니까

아니면

아바 아버지 저를 찾으셨습니까 라고 하십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정죄하려오신것이 아니라

아들아 괜찮다

너는 나의 희망이다

라고 하시기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세상의 해석이 성경을 선악으로 가르고 정죄로 판단하고

하지만

구원의 복음은 그 판단에서 자유롭습니다.

우리를 쓰러뜨리는 적들의 거짓에 대하여

일어나십시요

적들을 향해 성령의 검을 드십시요

적들을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쏘십시요

일어나십시요.

희망의 메시지 (The Message of Hope)

적의 최종 목적은 나를 비난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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