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병의 메시지

눈을 잠시 감고

하늘을 향해

자신의 상황을 보고하라

 

메시지를 받기위해 명확하게 천국에 보고하라

 

판단이 서지 않을때는

반드시

천국의 메시지를 기다리기위해 멈춰라

 

메시지를 받는 통신병과 같이

마음의 귀를 본부의 명령에 집중하라

전쟁가운데서

교신을 통해 보고하고 명령을 받는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훈련이다. 

 

영화 메트릭스의 주인공 네오(Neo)와 같이

현실에서 천국과 통화하라

 

우리는

현실에 실존 하기에

매일 현실과 정면으로 대치한다.

 

현실의 바다위에서

바다를 볼 수 밖에 없는것이다.

 

예수님만을 바라 보는 것은

우리의 감각능력으로는 한계가있다.

 

전쟁터에서

홀로 선 병사는 없다

모두

협력하여

작전을 수행한다.

 

 통신병은 이때 모든 작전의 중심에 설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본부의 지시가 있어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칫

스스로의 판단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쟁은

우리의 일상에 다반사로 일어난다.

우리가 우리를 위해 일하며 먹고사는 일이 모두 전쟁이다

 

어려우면

마음이 어려우면

어려운 상황이 다시 보이면

 

어느때고

메시지를 받아라

하늘의 메시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 속에서도

반드시

그 속에서

눈을 감아라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보라

나를 향한 그분의 마음을 느끼기위해

잠시라도 눈을 감고

천국의 지시를 들어라

천국의 명령서를 자신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라

 

그리고

다시

눈을 뜨고

현실을 다시보고

움직여라

 

움직이는 중에도

눈을 감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천국의 메시지를 받아라

 

유혹의 가운데 있으면

힘쓰지 말고

눈을 감고

예수님께 물어라

나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진짜주인에게

과감하게 자신을 보이라

빛에 노출하라

그러면

자신이 아닌

무언가가 보일것이다

 

행위로써가 아니라

믿음의 행위로 나가면

믿음의 선한 싸움을 향하면

 매일 실패하면서도

다시 일어나는 매일의 전쟁을 위하여

파고를 정면으로 넘기위한

 하늘의 메세지를

찾게된다

 

기도를 통해서

묵상을 통해서

수시로

전쟁이 극박해지면 해질수록

잠시 눈을 감고

마음을

들여다 보라

 

 읽지 않은 메시지가

마음의 메일함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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