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관리의 재능

우리의 삶과

그 삶과 관련된 모든일에서

결말을 보지 못하고 흐지부지된 일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많은지 생각하면

모든일의 결말을 위해

우리가

얼마나 필사적이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실패한 결과라도

잊혀지게 하지 말고

만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관리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려운 점이 많다.

환경때문이다.

일상의 번잡함이 모든계획을 돌아볼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우리의 환경이 아니라도

모든 일에는

반드시 결말이 있게된다.

우리의 인생이 영원하지 않고

따라서

영원히 반복되는 일이나 사업은 없기 때문이다.

 

목표 관리의 기술은

결과의 반복에 있다.

다시말해 명확한 종결시점의 결단과 종결의 습작을

반복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일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일을 오늘

미완성의 상태지만 어떻게 종결시켜서

눈앞에 놓는가에 대한

종결의 시간과 고민이 필요하다.

 

급하게 또는 미완성인 상태로 일을 내려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은결과를 반복하는것

반복하여 그 작은 결과를 업데이트 하거나 업그레이다 하는것

그래서 큰 결과로 만드는것

그 작은결과들의 과정을 자신에 자주 보이는 것이

목표관리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일은 중복되고 또 변한다.

때문에

결과를 만드는것도 습관화 되어야 한다.

 

이 생각은 도전을 훈련함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자주 결말앞에서 도망치는 습관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예고된 실패를

자주 생각하고 계산하는

습관을 고치기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어떠한 일이건

하루짜리 일이건

일년이 걸릴 일이건

그것을

매일

만지고 놀수 있게

매일 눈앞의 자신에게 진열하는것이

목표관리의 기술이다.

 

자신을

스스로

어린아이 다루듯

장난감을 매일 물려주는 자세로

사회적 게임을 자신에게주고

아이를 얼르는 것과 같다.

 

우리에게 있는 재능은

반복과

학습과

안목을 높이는 과정이 있어야지만

발휘된다.

 

그중

반복을위한 결과는

모든 관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재능을 모으고 키우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매일 결과를 만드는 습관

 만족하지 못한 결과를 계속만드는 습관

하루에 한가지 이상의 결과를 만드는 습관

그리고 하루안에 단 1분을 일했어도

후회없이 종결하는 결단과 결과를 내리는 습관이

우리의 안목을 키우고

우리를 스스로

학습하게 만들어 전문성을 가지게 만든다.

 

학업도 마찬가지다.

하루의 일을

종결하고

정의하고

 

내일의 해야할 일로 바로 연결하지 말고

 

오늘의 결과를 만질 수 있게

그 결과를 보면서 놀 수 있게

스스로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만약 아무것도 없다면

상상으로라도

그 일에 대한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 보아야 한다.

 

우리는

하루안에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매일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그것이 목표관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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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의 나무를 생각하라

그는 매일 나무조각을 조각하고 만지작거리면서

매일 결과를 눈앞에서 보고 감상하고 즐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맞는 작품이 나온다.

그때

그 나무를 자유롭게 놓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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