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여정

사람을 만나는 것은

여행과 같다

여행하기 전의 설레임과

여행하면서의 감흥이 마음에 남는것

사람을 만나고

만나기 위하여 연락하고

만나기 위하여 사는 모습이

여정과 같다

 

오늘도

누구와 대화를 나누며 또 누구를 만나기 위하여

내가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앞으로 내 앞에 만나게될 여정표가 준비되고있음을 알 수 있다.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만들어가는 우리들에게

이 여정표만큼 자신의 존재를 값지게 하는것이 없을 것이다.

 

인간으로 같은 인간을 만나는 일은

아무래도 값지고 좋은 일이다.

 

인간을 위한 인간이 되어

나의 일로 그를 돕는것 만큼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이 없을 것이다.

 

남을 돕는일

그런 일이 세상에있다.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이 할 수 있다는 자선사업이나

봉사를위한 봉사활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남을 돕는 사람들을 보면서

남이 누군인지 보아야 하며

어떻게 돕고있는지 도움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남을 돕는 사회적 기술이 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아닌

남이 누군이지

내가 모르는 남을 어떻게 도울지

항상 우리에게는 그런 일들이 있다

 

남을 볼 수 있을때

우리의 여정은 하늘을 향하여 날게를 달게 될 것이다.

25 comments to 희망의 여정

Leave a Reply

 

 

 

You can use these HTML tag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