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항해술

도전을 막상 하려고 하면

예상밖의 문제에 직면한다.

 

그 문제는

바로

도전을 정작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무엇이 도전인가를

명확히 하지 못하는

문제에 직면하게된다.

 

도전을 몰라서가 아니다

도전을 해 본적이 없음으로

모르는 것이다.

 

인간은 모르는것도

자신이 알고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알기위해서는

경험을 통해 두뇌속에 있는 뉴런의 신경계인

시넵스가 강화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본능적으로

뇌는 도전을 인식한다.

 

경험이 없는 도전은

하늘위로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경험없이는 도전을 알지못하고

도전을 모르면

도전하지못하는 것이다.

때문에

도전은 스스로 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생긴다.

 

결국 도전은

뜻하지 않은 어떠한 사건을 통해서

인생의 파고를 만나면서

준비되지않은 상태로

뜻하지 않게 직면하게된다.

 

하늘은 환경을 통해서 

이 무지한 인간의 두뇌를

학습시키는 것이다.

 

결국 하늘의 도움없이는

도전의 인식도,

도전의 백신도 없는 것이다.

 

고난은 극복되고

시험이 지나가야

그때야

비로서 도전을 알게된다.

 

인생에 있어서

도전을 명확히 하는것은 중요하다.

 

도전을 명확히 하기위해선

시간의 파고를 알아야 한다.

시간은 모든 파도를 몰고 오게된다.

 

우리가 멈추어있어도

실은

시간의 파고에 밀려가고 있는 것이다.

 

시간의 파고는

또한 운명적 도전을 몰고온다.

 

도전은

할 수 있는 목표를 말하는것이 아니다.

도전은 눈에 보이고

마음에 수긍하는 대상이나 목표가 아니다. 

 

도전은

통제할 수 없는 예상밖의 상황을 말한다.

그리고

그 상황속의 파고에 흘러가는 것을 말하며

직면한 파고에 부딪치는 것을 말한다. 

 

도전은

우리가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예상 밖의 일을 준비하는것이 아니라

예상 밖의 일을 겪는 것이다.

 

인생의 나침반과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잡을 수 있는 키를 움켜쥐고

시간의 파고를 향해

운명의 배를 정면으로 돌리는 것이다.

다가오는 파도를 향해

선두를 정면으로 돌리기만 해도 충분하다.

 

나침반 하나로

그리고 키 하나로

정면으로 대치해 놓는 것이다.

그러면 도전이 성립된다.

 

몰려오는 인생의 파고를 보는가?

수 많은 우려와 걱정의 생각들이 몰려오는것이 보이는가?

예상밖의 상황이 눈에 오면 회피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스스로 턴 할 수 있는가?

결과를 알 수 없는 곳으로 부딪칠 수 있는가?

생각과 마음을

정면으로 배치하고

결코 빗나가지 않게

나의 마음을 정면으로 들이대는것이다.

그것이 거짓에 반대된 진실이라면 그렇게 말해도 좋다.

그것이 부끄러움속으로 들어가는 자폭이면 그렇게 말해도 좋다.

가난이 부끄러워서 잘살고자 했던 두려움이라면 솔직해도 좋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파도에 부딪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넘게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면으로 승부할 때 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렇지 않다면

방향 하나 때문에

당신의 배는 심각하게 파손될 것이다.

 

도전은 나를 밀어내는 시간의 파고를

넘는 자세이다.

 

방향을 잡으면

파고를 넘게된다.

 

그 파도가 지나가야

배는 목적지에 더 빨리 다다를 수 있다.

 

도전은 매일 온다

시간의 파고는 우리를 밀어낸다

그 파고를 넘으면

다음 파고가 기다린다

그러면

엄청나게 앞서가게 된다.

 

인생항해의 기술은

파고를 우회하는것보다

정면으로 턴 하도록 훈련된다.

 

그러면

육지의 산과 산맥을

일시에 넘는

그와같은 큰 효과를 맞보게 된다.

 

시간의 높은 파고가

우리의 항해술로 인하여

우리를 돕게된다.

생각보다 쉽게 일을 하게 해 준다.

 

시간의 정 반대로

행동하는 믿음

그것은 1등 항해술이다.

 

예상되는

미래가 아니라

계획된 목표의 미래가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항해술

 

도전은

경험을 통해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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