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서 멀어지게하는 것

By Hope, on 8월 3rd, 2010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예레미야 13장 15~17)

희망은 가슴속에 분명히 잠들어있다

희망이 깨어나면

그것을 찾는 방법도 알게된다.

희망은 우리의 욕망을 보는것과 다르다.

만약 우리의 욕망을 이루려 한다면

지금 당장 우리가 아는 남을 희생시켜야 한다.

그것도 모자라 욕망은

지금이 아니면 때가 없다고 부추긴다.

그리고

실패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타이르기도 한다.

그러나

욕망은

결코 스스로를 희생하지 않는다.

뿐만아니라 반드시 남을 희생시키고

결국에는 우리도 무언가에 희생이 된다.

욕망의 본질은 채워지지 않음에 있기에

채워지면 욕망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욕망은 결단코 우리에게 채워질 수 없는것을

위하여 힘쓰게 한다.

희망은 지혜자의 것이다.

지혜가 있으면 희망을 본다.

희망은

자신을 희생시켜서

남의 것을 돕고자 한다.

그렇기에

희망은 남을 위하여 죽으려하는 자에게 삶을 주고

반대로 스스로 살려고 하는 자에겐 잔인하리 만치 잠잠하다.

그래서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희망은

우리의 사회를 건축하고

돕는 힘을 더하게 한다.

하늘의 돕는 힘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

사람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

우리는 자신을 희생하려하는데

희망은 오히려 우리를 살려주고 있는것이다.

한번의 희망은

반드시 열번의 결실을 돌려준다.

그래서 우리의 소원이 남의 도움으로

채워지고 또 채워진다.

성경 예레미야서에 보면

윗 구절 (15) 바로 앞에서

교만하게된

우리가 결국 어떻게 서로에게 하는지가 예언되어 있다.

“12:그러므로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차리라 하셨다 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찰 줄을 우리가 어찌 알지 못하리요 하리니

13:너는 다시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땅의 모든 주민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왕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예루살렘 모든 주민으로 잔뜩 취하게 하고

14:또 그들로 피차 충돌하여 상하게 하되 부자 사이에도 그러하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사랑하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고 멸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레미야 13장 13~15)

욕망이 성취되면

종래에는 파멸한다.

우리뿐만아니라 우리의 이웃도 함께…

그래서 욕망을 키우는 것은 우리사회에게

치명적이다.

욕망은

우리를 남들의 외침과 소리에서 멀어지게 한다.

오히려 반대로 소리를 높여서

그래야만 자신이 더 남들보다 돋 보일 수 있다고 한다.

결국에는

회계에서 멀어지게 하고

회계의 기도를 멈추게 한다.

욕망은 그렇게 남을 그리고 종래에는 우리를

파멸시킨다.

하늘의 소리

성령의 인도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위해서는

모든 회계로

회계의 영이 우리를 인도하시게끔

구하지 않으면

우리은 우리 스스로

회계의 길로 갈 수가 없게된다.

교만을 다스리는 유일한 길은

회계에 있다

회계는 그렇게

적들을 다스리고

희망이 승리하게 한다.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5:16).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그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더라“ (역대하 17장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