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위한 고난의 쓰임

By Hope, on 8월 18th, 2010

희망의 메시지는

우리가 모두 고난가운데 있는것임을 말한다.

일부는 이것을 부인하더라도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복잡하다.

고난은 메시지를 가져온다

고난은 우리의 몸과 영혼을 깨우는 신호이다

우리 개인에게 오는 메시지 말이다.

그 메시지는 하늘로 부터 오는 계시와 같다.

보통 우리는 일반계시의 세계에서 살아간다.

자연법칙이 이와같다. 뿌린데로 거둔다는 것이

가장 잘 알려진 일반계시와 같다.

또한 성경의 기록처럼 직접적으로 당신의 존재를 드러낸

특별계시가 있다.

고난은 이와같이

개인에게 직접오는 아주 사적이고 특별한 계시인 것이다.

이 특별하고 사적인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 당신이 직접 우리에게 인생의 뜻을 묻고

답하게 하시는 사건이다.

그 분의 직접적인 역사가 우리의 삶 가운데 일어난 것이

고난이다.

그래서 고난은 개인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온다.

고난은 우리의 아픔과 슬픔을 보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를 찾는것도 아니다.

고난은 희망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려주시기위한 일깨움이다.

특히 우리의 실수가 만들어낸 고난이라면

이제 자신이 믿던 자신의 지혜를 빠르게 버릴때가 왔음을 의미한다.

기도한 후에 온 고난이라면

곧 오게될 큰 일과 변화에 대한 시험과 도 같은 것이다.

곧 얻게될 선물을 성령께서 준비 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종종 우리는 우리의 고난을

우리의 죄와 잘못에 의한 것으로 여긴다.

인과관계로 모든 고난을 자신의 책임 또는 남의 책임으로 돌리려고 하는 버릇이 있다.

그것이 세상사람들이 나와 남을 책망하고자 하는 못된 정죄이다.

하지만

오해하지 말아야할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혼내시기위해 일부러 고난을 주시는 것은 아니다.

고난은 더이상 변화를 거부한 우리가

죽음에 스스로 임하고 있기때문에 나타난 비상 경계등과 같다

생명줄과 같은 것이다.

또한

성령의 이루시려는 뜻을 향한 시작이다.

우리는 이 생명줄을 타고올라가 자유를 다시 찾고

우리의 생명도 찾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4;17).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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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과정에서 아이들을 과잉보호하면 아이가 병적으로 약해진다.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아파야 할 고통을 어머니가 제거해버렸기 때문이다.
‘적당한 좌절(optimal frustration)’은 인격의 바른 성장에 필수적이다.

흥미로운 실험이 있다.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일정한 숙제를 통과해야만 음식을 주고, 다른 한 그룹에는 숙제를 주지 않고 원하는 대로 맛있는 것을 먹게 했다. 놀고 먹는 행복한(?) 쥐들인 셈이다.
결과는 행복한 쥐들의 불행으로 끝났다. 비만과 무기력에 빠져 죽은 것이다. 그러나 먹기 위해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숙제를 풀어야 했던 쥐들은 체중 증가도 없었고 오히려 건강했다.
(230p)

이무석 지음 ‘30년만의 휴식 –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은’ 중에서 (비전과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