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슬픈일

우리가 돈이 없어서

가난하고 그래서 치료받지 못하고

그래서 불행한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남을 도와야 하는것이 아니다.

 

진정 슬픈일은

꿈을 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꿈을 꾸는것이 자신의 권리 밖이라고 생각하는데 있다.

꿈은 사치스러운 것이고

꿈은 허황되며

꿈은 비 현실적이고

꿈은 그져 혼자생각하라고 스스로 비하하는데 있다.

 

타인의 꿈을 절대로 회손하지마라

그 꿈에 대하여 부정적인 말을 하지마라

그 꿈에 대하여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

모든 인생은 자신의 꿈을 꿀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많은 봉사단체가

물질적으로 세상을 도울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잘못된 값싼 동정이

그들에게서 꿈을 꿀 능력을 빼앗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모든 인간은 숨겨놓은 꿈이 있다

그 꿈을

유능한 우리가 무능한 너희를 도와야만 된다고 여기지 않게 조심하라

꿈을 이루지 못한 너희를 위해

우리가 물질을 나눈다고 생각지 않게 조심하라

우리가 너희에게 꿈을 줄 수 있다고 여기지 않게 조심하라

 

꿈은 인간으로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신의 자존심이 존중될때 성장 할 수 있다.

그것이 무너지는 아픔은 인간으로서 어느누구도 참을 수 없는것이다

 

그들의 눈물을

오해하지마라

그 눈물은

당신 멋진 옷으로 치장하고 이쁘게 웃는 미소를 가진

당신 스스로 봉사한다고 생각하는 바로 당신의 마음때문에 생긴 눈물이 아닌가?

그들의 흘린 눈물이

당신이 한 행위에 대한 

값싼 감사의 눈물로 함부로 여기지 마라

 

그들의 눈물엔

인간이 가지는 묘하고 설명하기 힘든

고통이 있다

그것이

당신 봉사자 때문에 흘린 눈물인 것을 절대 잊지마라

 

어린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놀이를 통해서 얻는 성취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

반대로

부모가 놀이로 부터 오는 성취감을 못하게하고 공부만 하게 한다던지

정해진 답을 미리 가르쳐준다면

아이는 성장을 멈추게되고 의존적인 사람으로 바뀐다고 한다.

 

작은 성취가

사람을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꿈도

작은 성취가 필요하다

꿈은 그 인생만이 가지는 작은 성취로 구성되어있다

꿈은 그 작은 인생을 필요로한다.

 

그러한 꿈을

방해하는 것이 바로 당신

봉사자의 타이틀을 자랑스러워하는 그 감정적 사치스러움이다.

 

꿈은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고

또 누구도 이해할 수 없다.

꿈은 오직 자신의 인생만이 가질 수 있는 숨겨진 인생의 비밀인것이다.

 

누군가 당신을 돕겠다고 하면

“아!  이사람이 나의 꿈을 훔치려는 구나” 라고 생각하라

“내 꿈의 성취를 값싸게 훔치고

더 물질에 의존적인 사람으로 만들려는구나” 하고

깨닷기만 해도 된다.

 

물질의 도움은

우리의 꿈을 방해한다.

 

생명을 구하는 양식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지만

인간은 생명을 건지는 것 만으로는 살 수 없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살아야겠다는 이유이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다.

 

꿈은 물질의 도움이 아니라

스스로 찾은 물질의 성취에서 더 높아진다.

 

그들의 꿈의 성장을 멈추게 만드는 일은 그만두자

 

평화의 꿈을

삶의 꿈을

같이 꾸도록 대화하고 나누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살 수 있다.

 

그들의 인생과 문화속에서 가지는

그들의 꿈을

당신 주머니의 물질로 방해하지 마라 !

 

그보다

그들의 모습을 칭찬해주고 그들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고

그들과 대화할 수 있게 낮추고

그들의 꿈을 알고

그들의 꿈을 같이 꿀 수 있을때

비로서

당신은 그들을 향한 당신의 길을 알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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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

.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6장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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