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 고난의 법칙

하늘아래 시험받지 않은 인생은 없다

하늘아래 고난 받지 않은 인생은 없다

그것이 인간이 하늘아래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이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히브리서2;18)

 

시험을 통해 고난이 오는가 보다

우리가 판단을 잘 못하여 자신이 실수하였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실은

시험에 들었기 때문에 받은 고난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시험과 고난의 형태는 우리가 잘 알고있을 것이다

그것은 성경을 보지 않더라도

우리일상에 일어나는 흔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 시험이

우리 인생에 왜 오는것일까?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디모데전서6;9)

 

모든 시험의 근원이 부하려하는데서 온다고 설명하고있다

그리고 그 시험은 우리의 욕심(욕망)에 떨어지는 그 순간에 이미 직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디모데전서6;10)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디모데전서6;7)

 

시험에 빠지는 데는 욕망이라는 내면적 동기가 작용하고

그것을 탐하는 동기의 형태로 온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시험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야고보서1;13)

 

시험은

결국

우리에게서 나와서

하나님의 허락하심아래에

사단이 행하는 고난에 처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처한 현실이

우리 내면의 시험으로 부터 왔고 

우리가  빠진 고난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어떤 단계에 와 있는지를 점검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험은 무자비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정한 법칙이 있는데

그 법칙은 아래와 같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리도 전서10;13)

 

하나님의 시험 허락하심은

하나님의 허락하신 주권아래에서 행하여 진다는

소식이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다.

 

바로 우리를 시험하는 것이 세상에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잘 알 듯이

하늘의 천사 중 하나였던

사단이 그러한 일을 인간에게 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은

감당할 것만 허락하시고 그리고 피할길을 예비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시기 때문이다.

 

나의 현실이

나의 어려움이

나의 고통이

나의 슬픔과 외로움이

나의 아픔이

나의 좌절과 무기력이

나의 폐배감이

나의 실연이

나의 파멸이

나의 쓰러짐이

나의 스트레스가

나의 좌절이

나의 무기력이

나의 게으름이

나의 불행이

나의 낮아짐이

나의 흔들림이

 

어디서 부터 오는 것인가?

 

그 원인이 나의 내면으로부터온 욕심의 결과인가 ?

그것을 살펴야 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시험에 빠졌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브리서2;18)

 

시험을 받을 때는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 때는

이전에 예수께서 갈릴리 호수를 걸어서 오셨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던 것이

이제는 그 분이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건져내셨다는 구절이 절실함으로 또는 감동으로 다가오게 된다.

 

기도

하나님께 드리는 간절한 도움의 기도

예수님의 손을 바라는 기도가

그것이다.

 

시험은 욥기에서 보듯이

하나님의 허락하심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그러기에 두려움으로 대할 필요가 없다.

 

또한 오해하지 말것은 

욥기와 같이 극심한 파멸을 걱정하는 것은 불필요한 것이다.

 

그러니 두려움을

물리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인생을 관찰해 보면

시험은 반드시 예수님의 자녀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인생

모든 인류에게 오는 것이다

 

다만 

하나님의 자녀는

이 시험을 넘어갈 하늘의 도움이 있다는것이

다를 것이다.

 

그럼 시험은 우리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야고보서1;12)

 

베드로서는 시험과 고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베드로전서4;12~14)

 

하나님의 자녀만

가질 수 있는 시험의 형태가 이와 같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것이라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런 시험과 고난은 정말로 우리가 선택한 길일 것이다.

 

그러나 만약 나의 실수로 내 인생을 위한 고난과 시험이라도 

주께서는 반응하신다.

그것이 하나님 자녀들의 특권일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권면하셨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태복음 26;41)

 

우리가 육신을 따라서

우리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마음을 둘때

우리는 시험과 고난이 다가올 준비를 한다는 것을

알아 볼 지혜가 필요하다.

 

이러한 시험과 고난은 꼭 우리인생에 필요한 것이가?

하나님은 왜 이러한 시험과 고난을 허락하셨을까?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119;71)

 

다윗의 고백처럼

고난은 유익이 있다.

그리고 그 성공의 열쇠를 직접쥐게 되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찾게되고

그 분이 살아계심과

그 분의 지혜를 알게되는 기회이며

하나님의 율례를 지켜 행할 수 있는 하늘의 능력을 가지게되는 능력의 사람이 되는 때이기도 하다.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으나!

그래서 고난을 받지 않는것이 좋겠으나!

 

우리가 우리의 잘못된 한계에 머무르게 되면

그럼에도 자신의 부족을 알 수 없을 만큼 눈이 가리워 있다면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이러한 시험의 기회가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약이 될 것이다.

 

다만

우리는 시험에서 그리고 고난에서

오히려 더 주님을 찾고

힘써서 구해야 할 것이다

고난 중에 드린

찬양과 감사는

우리의 승전가와 같은 것이기에…..

  

인생은 얼마나 신비한가

하나님의 뜻은

우리 인생에 대한 지혜로 가득차있고

그렇게 우리를 다루신다.

 

하나님을 아는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은

바로 우리 인생을

알기위한것으로 보인다.

 

욥은 고난 중에 지혜를 찾지못해 이렇게 탄식하며

고백하고 있다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기28;2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잠언3;1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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